


2일차(29일) 승리광장/칭니와쵸부터 우호 광장을 거처 중산광장 및 강완 광장까지 걸어보았다~
다롄에 와서 꼭(?) 봐야한다는 랜드 마크는 다 방문 하겠다는 집념아닌 집념~
승리광장이 유동인구 감소로 많이 망힌 것 같아서 씁쓸했다~ 예전 대련 거주할 때, 이곳은 항상 번화한 젊음의 장소였는데...
이제 모두 새로운 쇼핑몰로 대체되어 버린듯하다….
지하 상가로 내려갔더니 많은 가게들이 폐점한 상태로 휑해보였다 ...분위기가 마치 슬럼화 되어 버린 듯 ... (자세히 돌아보지 않았음에 머 느낌일 뿐일지도 ...) 그래도 웬지 현지인 없이 가기는 무섭 ㅡ0ㅡ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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