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vN 드라마 - 이번 생은 처음이라
시간을 때우고자 시작한 드라마였는데, 마지막에 생각보다 묵직한 화두를 던지는 덕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...
방영된 지는 좀 되었을 것이지만서도 여전히 마음에 여운을 주는 주제를 가진 드라마 였다 ...
이 시대 대한민국의 결혼 제도와 그에 따른 환경에 대한 압박 등 시대적 아픔을 세 커플을 통해 보여준 것 같다 ...
결혼 10년차여서 인지 모르지만, 내용이 그저 웃고 넘길 수 없는 묵직한 주제를 상당히 가볍게 접근시켜주는 드라마...
오랜만에 드라마에서 고민을 제시 받은 듯하다 ...
그러면서도 난 나중에 아이가 결혼하게 될 때 어떻게 대할 수 있을까 ... 이 상황들에 대하여 ...
결혼적정기의 미혼들에게 개인 적으로 추천하는 드라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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